중원주식회사 '시크릿데이' 가 생리대 천공 탑시트를 발명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생리대 천공 탑시트(등록특허 10-2204889호)는 다수의 천공이 형성됨에 따라 생리혈의 흡수가 보다 빨라져 청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추후 개발되는 생리대에 신소재를 적용해 혁신적인 편안함과 흡수력을 제공함으로써 생리대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여성들이 생리 시에 가장 불편해하는 점이 바로 많은 양의 생리혈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찝찝하고 축축한 느낌에 불쾌함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상은 일상생활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지장을 주기 때문에 생리대를 고를 때 흡수력이 좋은 제품인지 꼭 체크하는 이유다.

이런 고객 수요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시크릿데이 연구진들이 오랜 기간 연구한 결과 흡수력을 강화시킨 천공 탑시트를 개발한 것이다.

중원주식회사는 '고객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안전과 품질 및 검증 프로세스를 강화하며 안전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평소 시크릿데이는 제품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브랜드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6년 연속 Korea Top Brand Awards 안전브랜드 대상을 받고 있으며, 한국기업평가연구소에서 선정하는 생리대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중원주식회사는 지속적인 특허 출원을 통해 혁신 성장에 대한 의지를 밝혔으며,이를 통해 고객 수요에 적극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

출처:디지털타임스(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12602109923039006&ref=naver)